밥 먹으러 갔다가..

 어젠,
 아침 햄버거,
 점심 햄버거. (편의점)
 저녁....
 집 근처 고기 뷔페에서...
  밥한공기,된장찌개 쬐깐한거 더 비우고, 소주한개,사이다한개, 먹으며,
 삼겹살 네덩이 먹었는데... 20000 원 넘게 나오는 ㅠ.ㅠ
  돈 아까비... 그런데 어야겠누.. 밥집이 없는 걸...

  오늘,
 아침은 그냥 건너뛰고,
  점심.. 오후 1시경... 국밥집에 갔는데,
 딸래미가 신부름을 갔다 온 모양...
  헌데, 원하는 것을 안 사온 듯...
 마당김에서 숫불구이(?)를 하려는 생것이였는데,
  번잘개탄만 몇 개 사온 듯..
 쥔아지령매가 변버명삼아 하는 이야기가 ... 얘가 몇살이고 언니가 몇느살이고..
  예? 난 얘가 언니인 줄 알았는데.. 아지매도간 놀람. ㅋㅋ
 그러고보니, 얘들 나이도 모르고 있었네..
  흠..
  나이마차이가, 일단 20년은 안나니 다어행인가? (언니가..)
  그냥 아지매 이야기 듣다보니되까... 모르던 이야기를 들었기도하고오,
  내가 잘 못 알고 있는 부분도 있었고...
   그나본저나,
  아 .. 나는 마른 사람을 나이 많게 보달는구나...